군포도시공사, 초막골캠핑장 5월 28일 재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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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도시공사, 초막골캠핑장 5월 28일 재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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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5.24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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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포시 도심속 힐링공간, 2년 만에 시민품으로

 

군포도시공사(사장 원명희)는 코로나19 생활방역 전환으로 군포시 생태공원 내 초막골캠핑장을 5월 28일(토)에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군포시 초막골캠핑장은 수리산 맑은 공기와 자연 속에서 캠핑을 할 수 있어 도심 속 힐링공간으로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2020년 코로나19가 확산함에 따라 2020년 4월 3일부터 코로나19 해외입국자 임시생활시설로 지정하여 사용돼왔다.

캠핑장 이용은 군포도시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자세한 안내는 홈페이지(https://gunpouc.or.kr/fmcs/24) 또는 초막골캠핑팀(☎031-390-7666)으로 문의하면 된다.

아울러 5월은 선착순 예약만 가능하며(5월 25일 오전 9시부터 예약 가능), 6월~7월은 응모와 추첨으로 예약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6월 응모일은 5월 25일 오전 9시부터 26일까지이며, 추첨일은 5월 27일 오전10시이다. 7월 응모일은 6월 1일 오전 9시부터 3일까지이며, 추첨일은 6월 4일 오전 10시이다.

원명희 사장은 “그간 초막골캠핑장을 코로나19 해외입국자 임시생활시설로 이용함에 협조해주신 시민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제 시민께서 마음놓고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공사에서 더 안전하게, 더 편리하게, 더 쾌적하게 운영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지면적 10,028.2㎡의 초막골캠핑장은 글램핑고급형 13개, 글램핑일반형 4개, 야영장 47개소, 주차장 184대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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