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한 조직역량강화 교육 … 버크만 진단 결과를 활용한 조직의사소통 개선
군포문화재단은 구성원 각자의 차이와 개인의 의사가 최대한 존중될 수 있는 긍정적 변화의 전환점을 마련하고자 조직역량강화 교육을 21일~22일 양일 간 실시했다.
재단 전 직원이 참여한 이번 워크숍은 직원 간 서로 다름을 이해하며 팀의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사전에 버크만 진단을 통해 개인별 강점과 욕구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각자의 행동특성 및 업무 유형을 분석하였다.
조직 지향점과 업무 프레임 분석을 통해 업무에 대한 서로 다른 관점과 문제해결방식을 알아갔으며, 상호 이해와 존중 및 팀별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동기부여의 시간이 되었다. 특히 팀빌딩을 통해 현재 느끼고 있는 조직문화와 지향하는 팀의 모습을 그리며 팀원 간 지킬 Do & Don’t을 설정하며 함께 만들어가는 조직문화, 긍정적 변화의 전환점을 마련하였다.
워크숍에 참여한 재단 직원은“이번 워크숍이 흥미와 재미로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조직에서 갈등이 있을 때 상대방을 더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고,
성기용 대표이사는“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문화재단을 보다 문화롭게 만드는 조직문화, 협력적 소통과 신뢰에 기반한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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