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포문화재단, ⌜2022년 무장애 문화향유 활성화 지원사업⌟ 선정 !
■ 세종국악관현악단의 작은 창극 ⌜친절한 돼지씨⌟ 무장애 공연 진행 !
■ 장애 관객 개발과 향유 기회 확대 사업으로 예산 7,000만원 확보 !
군포문화재단이 (재)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에서 올해 처음 진행하는 장애인 문화향유 기회 증진 및 접근성 제고를 위해 추진하는 <2022년 무장애 문화향유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군포문화예술회관에 상주하고 있는 세종국악관현악단이 협력 단체로써 함께 진행한다. 경기공연예술페스타 베스트콜렉션 선정 작품인 세종국악관현악단의 작은 창극 <친절한 돼지씨>를 장애인과 함께 공감하고 관람할 수 있는 무장애 공연으로 새롭게 선보이고자 한다.
본 사업은 장애인의 문화시설, 콘텐츠 등 공연장 접근성을 강화함으로써 장애인 관객 개발 및 향유 기회 확대를 목적으로 무장애 공연 관람 환경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구축하려는 기관을 위주로 총 9개의 기관이 최종 선정되었으며 군포문화재단은 총 7,0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지역 |
기관명 |
지역 |
기관명 |
서울 |
강동문화재단 |
대전 |
대전예술의전당 |
서울 |
예술경영지원센터 |
경북 |
안동문화예술의전당 |
서울 |
서울문화재단 |
경남 |
부산문화회관 |
경기 |
군포문화재단 |
경남 |
김해문화재단 |
경기 |
광명문화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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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부대상 : 9개 국공립 문화예술 기관 및 문화시설
군포문화재단은 그동안 장애인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편익시설을 구축하였으며, 세종국악관현악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장애와 비장애의 장벽을 허물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을 제작하고자 한다. 이에 경기문화재단 2018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을 통해 제작 초연되었으며 이후 여러 차례 재연되어 많은 사랑을 받은 세종국악관현악단의 작은 창극 <친절한 돼지씨>를 다양한 사람들이 제약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재탄생시킨다.
창단 30년을 맞이한 세종국악관현악단(대표 김혜성)은 여민동락의 정신을 실현하고자 전통과 현대를 아울러 국악관현악의 저변 확대에 앞장서며, 장애인과 그 가족들도 편안하고 즐거운 문화생활 누릴 수 있도록 공연 관람에 있어 불편함을 최소화하여 함께 할 수 있는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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