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안양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문승현)는 3월 13일 의왕시 관내 음식점에서 수원지방검찰청 김성훈 안양지청장, 안동완 차장검사, 김정진 인권보호관, 박진석 2부장검사, 박상락 사무국장 지청간부와  회원 30여명 참석한 가운데 센터 제8기 임원진을 구성하여 총회의 승인을 받았다. 

임원진으로 문승현 이사장, 송형석 부이사장, 장원, 이영택 이사, 손성연, 최연동 감사의 연임과 새로이 홍성완 부이사장, 남성국 이사가 선임 되었다. 

이어 2022년 결산보고, 회원확정, 2023년 예산안 및 사업계획과 정관개정을 의결 하였다. 

문이사장은 “센터회원 활동과 임원진으로 막중한 책임을 함께 해 주시기로 동참해 주신 임원진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더욱더 우리 지역 피해자을 위한 피해자지원 사업을 뒷받침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하고 이사장으로 소임에 최선을 다 하겠다“ 라고 말했다.

김성훈 안양지청장은 “안양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임원진 구성을 마무리하여 제8기 출범을 하게 된 것을 축하드리며 보다 안정적으로 피해자지원 사업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경기TV미디어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