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 및 SW․AI 융합교육 관련 로봇조종, 메타버스, 자율주행 등
관내 27개교, 학교당 최대 2천3백만원 지원해 군포지역 교육 경쟁력 강화
관내 27개교, 학교당 최대 2천3백만원 지원해 군포지역 교육 경쟁력 강화
군포시가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디지털 기반 융합 소프트웨어 특성화 프로그램비를 지원하여 지역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4차산업 및 미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처음 시행하는 것으로 전액 시비로 지원되며 공모를 통하여 각 학교에서 신청한 사업내용, 프로그램 참여학생 비율 등 다방면으로 검토하여 순위를 선정 후 지원한다.
지난 1월부터 관내 27개 초등학교로부터 신청받았으며 사업 첫 시행인 만큼 27개 초등학교에 총지원액 4억2천만원을 3월 중에 교부한다.
‘군포시 학교별 특성화 교육지원사업’은 코딩 및 SW․AI 소프트웨어 융합 프로그램 교육 강사료와 관련 교재교구비용 등을 학교에 지원하여 디지털 시대를 살아갈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확대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 청소년청년정책과(031-390-014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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