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군포의왕 학생 음악 축제 개최’

◦ 2019.6.27.(목) 군포의왕 학생 음악축제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

◦ 관내 초등학교 28교, 꿈의학교 2교, 학생동아리 1교의 다채로운 음악 공연

◦ 음악축제를 통해 학생들의 아름다운 감성과 문화예술교육활동의 저변 확대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6월 27일(목)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관내 초등학교 및 꿈의 학교 학생 대상으로 ‘2019 군포의왕 학생 음악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축제는 학생들이 평소 익혀온 다양한 문화예술 재능을 발표하는 장을 통해 서로 소통하며 화합하는 등 일상적 문화예술 감성과 함께 하는 인성교육의 장이 되었다.

이날의 공연은 관악합주, 관현악합주, 국악 및 타악합주, 합창, 댄스퍼포먼스 등 31교 1,027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꿈․끼․감성의 다채로운 공연을 함께 관람하고 즐겼다.

초등학생들의 합주와 합창, 콜라보레이션 등 다양한 연주와 노래로 감동적인 화합의 무대를 선사했다.

아름다운 화음과 선율의 감동을 전한 한얼초 배지현 교사는“관현악 연주에 맞춰 친구들의 목소리로 만든 합창은 멋진 콜라보 형식의 공연으로 학생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난타로 떠나는 여행’꿈의 학교 참가팀은 난타 뮤지컬과 컵타연주로 두드림으로 만든 흥겨움을 무대에서 선사하였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김동민 교육장은 “2019 군포의왕 학생 음악축제는 음악을 통해 자신들의 음악적 소양과 멋을 학생들이 함께 만든 공연이라 더 뜻깊다.”라면서 “학교 유휴 공간을 활용한 문화예술 공감터가 조성․운영하여 상시적으로 학생들의 꿈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이 실현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길민정기자(ggitv9@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