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산상상마을, 내달 1일부터 전시 '그레이스 캘리그라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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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산상상마을, 내달 1일부터 전시 '그레이스 캘리그라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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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5.22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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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문화재단은 수리산상상마을 상상숲에서 다음달 1일부터 9일까지 수리산상상마을 수강생들의 전시 <그레이스 캘리그라피>를 연다.

수리산상상마을의 전시공간 지원사업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캘리그라피 수강생들이 자신들의 작품을 전시해보는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배움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공간 지원사업은 수리산상상마을 1층에 마련된 전시공간 ‘상상숲’을 활용해 평생학습 수강생 및 동아리,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창작활동 결과물들을 시민과 공유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주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다.

이번 전시 <그레이스 캘리그라피>는 우아하고 아름답게 꾸민다는 뜻의 단어 ‘그레이스’와 활자를 아름답게 꾸미고 예술적가치를 불어넣은 캘리그라피를 합친 것으로, 수리산상상마을에서 캘리그라피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미형 강사와 수강생 15명의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가 시작되는 1일에는 작품감상과 함께 캘리그라피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연계프로그램도 2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연계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하는 사람은 24일까지 군포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수리산상상마을에서의 배움의 결과물을 우리 이웃과 함께 공유하는 소중한 전시”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본 기사와 사진은 공개된 자료들을 공공의 목적으로 참조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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