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영동초, 학교스포츠클럽축제 육상대회 종합우승 차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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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영동초, 학교스포츠클럽축제 육상대회 종합우승 차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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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5.02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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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영동초등학교(교장 박명희)는 2024년 제47회 수원교육장상 학교스포츠클럽축제(육상) 겸 제35회 수원시회장상 초중 육상경기대회에 참가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영동초는 최근 수원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육상대회에 80m, 100m, 800m에 12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금메달 3개, 은메달 4개 획득하여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또 이어 참가한 2024 교육감기 육상대회 겸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대표 최종선발전 6학년 남 8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영동초의 우승은 단순한 우연이 아니다. 영동초등학교는 운동부 육성 지정학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학교장의 아낌없는 지원과 교사들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비등록 학생선수를 선발 및 육성하여 이번 성과를 이뤘다.

2022년 제45회 수원교육장상 육상대회 겸 제33회 수원시회장상 육상대회에 참가하여 금메달 5개, 은메달 3개를 획득했고, 2023년 제46회 수원교육장상 및 제34회 수원시회장상 육상대회에서 금 7개, 은 4개, 동 1개를 획득했으며, 그 외 많은 대회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둔 저력이 있는 학교이다.

직접 지도한 장수연 교사는 “학생들이 항상 적극적으로 훈련에 참여하고, 실력을 향상 시키기 위해 힘들어도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이 기특하며, 좋은 성적을 내주어서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명희 교장은 “학교를 빛내준 학생들이 고맙고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하여 체육교육과정 운영의 내실화와 학생들의 체력 증진, 그리고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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