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상공인소셜클럽 콘픽 개발자 신석원 대표 초청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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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소상공인소셜클럽 콘픽 개발자 신석원 대표 초청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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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7.16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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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소상공인 소셜 클럽(회장 강성권) 에서는 회원들의 뉴스레터, 홈페이지 등 콘텐츠 제작의 어려움을 빠르고 쉽게 해결하기 위한 마케팅 도구인 "콘픽" 개발자인 신석원 루디엔 대표를 초청하여 지난 8일에 이어 15일 월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경기평생교육원 강의실에서 재능기부 특강을 실시했다.

지금은 콘텐츠를 이용한 마케팅이 대세로 자리 잡았다. 개인, 기업, 단체 등에서 콘텐츠를 적극 활용한 마케팅이 붐을 이루고 있다. 그러나 콘텐츠의 양과 질에 비해 제작에 들어가는 시간과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서 신석원 루디엔 대표의 재능기부로 "원하는 정보만 콕 집어 전달해 드립니다" 라는 컨셉으로 소상공인 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했다.

오늘 특강에서 신석원 대표는 콘픽 개발 과정과 사용 방법에 대해 개발자로서
콘픽을 쉽게 사용 하는 방법과 이용 방법에 대해 설명을 해주었으며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22일 월요일에 한번더 진행을 해주기로 했다.
신석원 대표는 "콘픽(ConPick)은 기업, 단체의 뉴스레터, 홈페이지 등 콘텐츠 제작의 어려움을 빠르고 쉽게 해결하기 위한 마케팅 도구로 웹 서비스로 제공되는 콘픽을 개발하기 전, 30여 개에 이르는 잠재고객사를 대상으로 조사를 해서 조사 결과, 대부분의 중소기업, 개인기업들이 전문인력 부족, 시간 부족, 비용 부족이라는 3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며 " 뉴스레터를 매주 발송하는 기업은 거의 없었고, 월 1회 정도 발송하는 기업이 대부분이었다. 홈페이지 콘텐츠의 업데이트 또한 월 1회 정도에 그쳤다. 또 블로그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의 소셜미디어를 장기적으로 운영하는 것을 굉장히 힘들어했다. 그러나 이러한 활동들은 모두 고객과 신뢰 관계를 구축하고, 구매전환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것으로 루디엔에서는 ‘콘텐츠 부족과 제작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과 조직을 돕자’는 목표를 세웠다. 그리고 직접 만들지 않아도 되는 정보성 콘텐츠, 즉, 뉴스 콘텐츠를 수집하고 모아서 배포할 수 있는 마케팅 도구인 콘픽을 개발하게 됐습니다." 며 콘픽을 개발한 이야기를 들려 주었다.

이번 특강에 참석한 한 회원은 " 세일즈와 사전 고객조사 결과를 근거로 볼 때, “손쉬운 정보와 뉴스 등 콘텐츠 확보가 가능해져 고객과의 접촉이 편해졌다”며 “뉴스레터 제작이 굉장히 편리하고”, “사이트로 유입되는 고객들에게 각종 뉴스와 정보를 충분하게 제공할 수 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번 특강에는 사진작가 푸트카빙명장, 청소업체 대표 반찬가게, 이유식업체, 제과점 커피숍, 농업인, 음악학원 원장 등 다양한 회원들이 참석했다. 

시민기자고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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