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부곡초 야구부, 23년만에 경기도 대표로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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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부곡초 야구부, 23년만에 경기도 대표로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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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4.16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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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전국소년체전 출전 쾌거!

의왕부곡초등학교 야구부는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초등부 경기도 대표 선발전에서 23년만에 우승하여 경기도대표로 출전하는 영광을 누리게 했다.

의왕부곡초등학교는 올해 기흥 보라야구장에서 열린 4월 5일부터 4월 12일까지 4차례 경기서 연전연승으로 제48회 전국소년체전 경기도 대표로 선발되었다.

이 우승은 1996년도 선발된 이후 23년만에 이룬 쾌거이다.

의왕시 소재에 야구부가 있는 학교는 의왕부곡초등학교가 유일하다.

야구 불모지라고 할 수 있는 의왕에서 이동진감독, 양세언 코치의 훌륭한 지도와 이동현 교장과 김상돈 의왕시장, 의왕시 야구소프트볼협회 김백선회장의 전폭적인 지지로 이룬 쾌거라 할 수 있다.

의왕부곡초등학교 이동진 감독은 “전라북도에서 열리는 제48회 전국소년체전에서 최고의 성적을 낼 수 있게 최선을 다해 아이들을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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