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우 의원, 군포세무신고센터 개소·지역 납세자의 편익 증진기대~~

2019-04-29     GGTV

- 군포시청 민원실보다 넓은 공간 확보, 세무업무 신속처리 가능-

더불어민주당 김정우 의원은 4월 29일 월요일 오전 10시 군포세무신고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군포세무신고센터 개소식에는 김정우 국회의원, 유재철 중부지방국세청장, 고현호 안양세무서장, 박원석 군포부시장, 이견행 군포시의회의장 등이 참석했다.

기존에 있는 군포시청 안양세무서 민원실은 공간이 협소해 다양한 세무 사무를 처리할 수 없었고, 특히 신고기간에는 극심한 혼잡이 발생해 군포 지역 주민들이 불편함을 겪었다.

그래서 지역 납세자들로부터 세무신고센터 설립에 대한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군포세무신고센터 개소에 큰 기여를 한 김정우 의원은 "기존 군포시청 민원실보다 넓은 공간을 확보해 근무인원을 늘리면서 각종 세무 신고업무를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됐다"면서, "업무처리 속도 뿐만 아니라 더욱 다양한 세무 업무를 취급할 수 있게 돼 지역 납세자들의 편익을 크게 증진시켜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군포세무신고센터는 군포새마을금고 본점(군포로 522) 5층에 위치하며, 동 센터를 통해 군포 주민들 누구나 신고서접수·사업자등록안내·국세증명발급 등 세무 민원을 접수할 수 있다.

근무자는 기본 4명의 인력이 상주하며, 신고기간에는 총 8명으로 근무인원을 늘려 업무를 처리한다.

기존 군포시청 안양세무서 민원실은 그대로 유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