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 강원) 퀘렌시아

나만의 공간, 나라는 존재의 가치를 인정하는 만남이 되는 순간!

2019-10-17     장경숙<문화기자>

 퀘렌시아(Querencia)는 스페인어로 '안식처', '피난처'라는 뜻이다.

 이번 공연은 다양한 장르의 작가들이 일상의 공간을 재해석하여 예술적 공간으로 변형시킨 작업이다.

프로젝트 시공간의 마임이스트 노영아,

리지 프로젝트의 배우 이지현,

월드뮤직밴드 계피자매의 강희수, 성현구,

스튜디오 레드스타의 이준호 등 5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소양강스카이워크 지하보도’라는 물리적 공간과 ‘퀘렌시아’라는 심리적 공간의 재해석에 중점을 두어 작업했다.


 물리적공간과 심리적 공간을 탐구, 분석하여 재해석하고 내외적 세계의 우주를 상징하는 만다라를 다양한 표현양식으로 시각화 했다.

 

 

* 세부 공연 내용

□ 게이트웨이 (Gate way) / 그 곳에 이르는 길 - 노영아

□ 표리부동한 호모사피언스의 자화상 - 이지현

□ 거꾸로 걷는 사람 - 계피자매

□ 그 곳 - 이준호

 

지역 - 강원도

장소 - 소양강 스카이워크 지하보도

기간 - 2019. 10. 19(토) ~ 2019. 10. 20(일)

관람시간 - 오후 4시 30분

요금 - 무료

문의 - 033) 240-1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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