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 경기) 거미줄에 걸린 꽃잎 '춤으로 만난 심청'

2019-11-11     장경숙<문화기자>

'거미줄에 걸린 꽃잎'은 오늘날 우리 춤의 주요 명제 중 하나인 '우리의 문화적 전통과 역사를 바탕으로 오늘날 우리의 삶과 연관지을 수 있고, 우리만의 신체성을 드러내는 독창적인 신체 언어는 무엇인가?"'라는 자기 물음으로부터 출발한다.

또한, 판소리 '심청가'의 이야기를 빌어 '심청가'가 갖는 특유의 연상과 자유스러운 사유, 낙관적인 해학정신의 희 비극성을 현대 음악과 외국 무용 언어의 적절한 조화로 이루어낸 작품이다.

 

 

 

 

 

 

 

 

 

 

 

 

지역 - 경기

장소 -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일시 - 2019. 11. 20(수)

시간 - 20시

요금 - 전석 10,000 원

​문의 -031) 783-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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