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 서울) 음악이 있는 시 낭송의 밤 "아누내의 새"

2019-11-13     장경숙<문화기자>

 가을에 선사하는 시와 음악의 콜라보!

삶에 대한 섬세한 통찰로 사랑받는 문정희 시인과 세계적인 소프라노 강혜정, 바리톤 이응광을 모신다.

이번 가을밤의 무대는 유관순의 의거와 죽음을 모티브로 삼은 문정희 시인의 장시집, '아우내의 새'를 영롱한 시 낭송으로 들려준다. 아울러 소프라노 강혜정, 바리톤 이응광의 주옥같은 목소리, 그리고 박물관 클래식공연단의 관현악 7중주가 감동의 음악을 선사한다.

 

 

 

 

 

 

지역 - 서울

장소 -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일시 - 2019. 11. 13(수)

시간 - 19시

요금 - 무료

​문의 - 02) 3703-9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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