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입양인들과 한국전참전용사에게 마스크보낸 한국정부

2020-04-27     김용현

해외에 입양되어간 이들과 참전용사에게 정부가 마스크를 보냈다.

외국에 유학중인 자녀들에게 마스크 보내기가 허용되면서 부모들이 우체국으로 달려갔을 무렵이다.

받은 이들이 고맙단 인사를 SNS에 올리면서 알려졌다.

우리가 품지 못해 미안하다는 말과 청년시절 우방나라를 위해 달려와준 고마운 인사를 뒤늦게 했다.

어쩌면 이렇게 기특한 생각을 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