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친애저축은행과 함께하는 ‘아주 따뜻한 두 번째 마음상자’ 진행

아주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 군포시 내 227가정에 따뜻한 겨울의류 및 간편식품 전달

2020-12-23     길민정 기자

 

군포시 매화종합사회복지관은 JT친애저축은행(대표 박윤호)과 함께 ‘아주 따뜻한 두 번째 마음상자’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JT친애저축은행 임직원들의 참여형 기부캠페인으로 1,300여만원의 후원금이 모였으며, 12월 21일 군포시 내 소외계층 227명의 어르신 및 아동에게 겨울의류와 함께 마스크, 가정 내 조리식품들이 한 상자로 구성되어 전달됐다.

매화종합사회복지관 최복란 관장은 “JT친애저축은행 직원분들의 소중한 마음들이 모여짐과 동시에 지역의 어르신들과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행복한 기회들이 마련되어져 너무 감사하다”며 “지역의 어르신들과 아이들을 대신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잘 살피겠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매화종합사회복지관은 다양한 기업과 연계하여 지역주민들을 살피고 적절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

JT친애저축은행은 2015년부터 지역 아동에게 문화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실시하고 있는 '아주 행복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군포시 매화종합사회복지관과는 2019년부터 2회째 함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