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출가 이기쁨의 작품은 경쾌하다. 좋아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보다 못하다고 공자는 말했다.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하고 사람들과 소통하고 조율하는 과정을 즐기는 것이 그의 작품에 고스란히 묻어난다. 이기쁨 연출과 창작집단 LAS의 키워드는 즐거움이다. 그는 사람들이 끊임없이 찾는 공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연극적으로 재미를 줄 수 있는 공연을 만들어야 사람들이 보러 오고 보는 사람이 즐거워야 계속 공연을 만들 수 있다고 믿는다. 아르코 대학로 예술극장은 기존의 정적인 연극을 벗어나는 작업자인 그를 아르코 파트너로 선정했다.
기간 : 2019년 8월 30일부터 ~ 9월 11일까지
시간 : 화~금 20:00 / 토, 일 15:00 / 월요일 쉼
장소 : 서울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요금 : 20,000원
문의 : 02-3668-0007
공연소개
단체명
창작집단 LAS,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연출자
이기쁨
출연
윤성원, 한송희, 권동호, 김대웅, 김희연, 고영민, 임현국, 장세환, 한수림, 김연우
작가
마에카와 토모히로(Tomohiro Maekawa)
믿고 보는 라스가 그들만의 색깔로 풀어낸 사이언스 픽션 멜로 드라마 플레이
관련사이트 : http://theater.arko.or.kr/Pages/Perf/Detail/Detail.aspx?IdPerf=257332
본 기사와 사진은 공개된 자료들을 공공의 목적으로 참조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저작권자 © 경기TV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