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릉에서 관객참여형 뮤지컬 배다리집 이야기가 2019년 9월 8일부터 10월 27일까지 강릉선교장에서 열린다. 배다리는 "선교장"이라는 순수 우리말이다.
공연소개
공연소개
1장 - 선교장 탄생 설화
“이내번이 선교장을 세우려 장소를 물색하던 중 한무리의 족제비떼가 이내번을 안내하였다. 거기가 천하명당이었다”
2장 - 선교장의 역사적 사건들
“근대화를 위해 ‘동진학교’를 설립했고, 김구, 여운형 등을 통해 독립운동을 지원했으며 전국 문인과 예술인들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했다”
3장 - 선교장의 미래
“2018 평창동계올림픽, KTX 개통, 대관령 산림치유장, 서핑, 스쿠버다이빙 같은 해양레저스포츠 활성화, 다양한 맛집 등으로
가장 뜨겁게 떠오르는 국가대표 관광도시 강릉지역에서 의미와 가치와 재미를 주는 문화적, 역사적 장소로 선교장의 역할이 앞으로 기대된다”
본 기사와 사진은 공개된 자료들을 공공의 목적으로 참조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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