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24시! 평내동 협업단체’ 「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스티커 부착활동」실시
상태바
‘땡큐24시! 평내동 협업단체’ 「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스티커 부착활동」실시
  • 길민정 기자
  • 승인 2019.10.15 11: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양주시 평내동주민자치회(회장 김영길)는 지난 10일 평내동 관내 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의 횡단보도에서 교통사고 방지를 위한 횡단보도 안전스티커 부착활동을 하였다.

이날 행사는‘땡큐24시! 평내동 협업단체’활동의 일환으로 평내동주민자치회, 평내파출소, 평내동 사회단체로 구성된‘땡큐24시! 평내동’협업단체가 평내동 관내 초등학교 4개소 앞 어린이 보호구역 횡단보도에 안전스티커를 부착하여 학생들에게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어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활동은 최근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이 대두되는 상황에서 추진되어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많은 학부모들이 이번행사에 자발적으로 동참하여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행사를 주관한 김영길 평내동주민자치회장은“오늘의 활동을 통해 통학하는 학생뿐만 아니라 어린이보호구역을 지나는 모든 시민들이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기를 바라며,‘땡큐24시! 평내동’협업단체가 앞으로도 안전문제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