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 서울) 우리 모두는 서로의 운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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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 서울) 우리 모두는 서로의 운명이다
  • 장경숙<문화기자>
  • 승인 2019.10.24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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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는 서로의 운명이다 - 멸종 위기 동물, 예술로 HUG 展 ' 이 서울 사바나 미술관에서 열린다.

'생물의 보존'이라는 인류의 당면 과제를 예술적 시각으로 제시하고 그 해답을 찾기 위한 시도로 기획되었다.

유엔생물다양성과학기구(IPBS) 총회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지구상에 존재하는 생물은 약 800만 종이며 그 중 인간이 저지른 자연환경 파괴와 기후 변화로 인해 최대 100만 종에 달하는 동식물이 수십 년 안에 멸종위기에 처하게 된다고한다.

대표적인 멸종위기 동물로는 코끼리, 코뿔소, 호랑이, 기린, 눈 표범 등을 꼽을 수 있다.

이처럼, 환경 문제는 종의 존폐 논쟁을 불러일으킬 만큼 가장 중요한 사회적 이슈 중 하나로 전 세계가 노력해야 하는 당면 과제가 되었다.

지구 보존을 위한 21세기 미술관의 사회적인 역할은 무엇일까를 생각하며,

사바나미술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생태계를 이루고 있는 생명체의 소중함을 알리고 자연과 인간의 공존에 대한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다.

 

 

 

고상우, 삐에로 사자,2019

 

김창겸, 생명의 탄생, 2019
김창겸, 생명의 탄생, 2019

 

러스 로넷, 흰코뿔소, 2019
러스 로넷, 흰코뿔소, 2019

 

 

 

 

지역 - 서울

장소 - 사비나미술관

​기간 - 2019. 07. 18(목) ~ 11. 03(일)

시간 - 10시 ~18시 30분 (입장 마감 : 17시 30분) / * 월요일 휴무

요금 - 기본가 6,000 원

​문의 - 1577-3149

관련싸이트 -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19013137

본 기사와 사진은 공개된 자료들을 공공의 목적으로 참조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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