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전시 '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전이 서울, 천안을 거쳐 대구에서 열린다.
지난 겨울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 전시회에 20만명의 관객을 기록하고, 이어 올 여름 천안 예술의 전당에서 천안 지역 관람객 신기록 수를 기록하여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 in 대구'는 화가 에바 알머슨의 유머 있고 사랑스러운 화풍으로 그려진 일상의 모습들을 통해 우리 곁에 늘 존재하는 것들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고 행복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전시로 미술 전시가 어렵다고 느끼던 우리들의 편견을 허물고 다양한 층의 관객을 몰이하며 올해 최고의 흥행 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이번 대구 전시에서는 대구의 일상이 녹아들어있는 주제의 최신작이 최초 공개되어 전시장을 방문하는 대구 관람객들에게 또 다른 재미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지역 - 대구
장소 - 대구 MBC
기간 - 2019. 09. 06(일) ~ 12. 08(일)
시간 - 11시 ~ 18시 / * 입장 마감 : 17시 / * 매주 월요일 휴관
요금 - 성인(20세 이상) 15,000 원 / 청소년(14세 ~ 19세) 11,000 원 / 어린이 (3세 ~ 13세) 9,000 원
문의 - 053) 744-5400
관련싸이트 - http://mbcem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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