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 경기) 2019 KBS 교향악단 초청 연주회
상태바
(공연 - 경기) 2019 KBS 교향악단 초청 연주회
  • 장경숙<문화기자>
  • 승인 2019.10.31 12: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BS 교향악단과 체코슬로바키아 출신의 작곡가들이 만났다.

'팔려간 신부'는 스메타나의 두 번째 오페라로서 발표 당시부터 체코인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보헤미안들이 사는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오페라는 우여곡절 끝에 진정한 사랑을 찾는다는 유쾌한 스토리를 지녔습니다. 서곡 역시 전체 분위기를 반영하듯 경쾌하게 펼쳐진다.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을 쓴 작곡가 마르티누는 독학으로 작곡을 익혔다.

그래서일까?

이 곡엔 전혀 새로운 표현들로 가득하다. 마르티누의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을 연주하기 이해 라베크 자매가 무대에 오른다. 1970년대 초부터 듀오로 연주 활동을 시작한 라베크 자매는 유럽 각지의 음악제와 오케스트라의 정기 연주회에 출연해 호평을 받은바 있다.

 

 

 

 

KBS 교향악단과 호흡을 맞추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지만 오케스트라를 감싸는 듯 어우러지는 라베크 자매의 앙상블은 KBS 교향악단과 좋은 균형을 이루리라 기대해도 좋다.

 

 

 

지역 - 경기

장소 - 용인 포은아트홀

​일시 - 2019. 11. 29(금)

시간 - 19시 30분

요금 - R석 50,000 원 / S석 40,000 원 / A석 30,000 원 / 시야방해 A석 20,000 원

​문의 - 031) 260-3355

관련싸이트 - https://store.naver.com/attractions/detail?entry=plt&id=31033066&query=%EC%9A%A9%EC%9D%B8%ED%8F%AC%EC%9D%80%EC%95%84%ED%8A%B8%ED%99%80

 

본 기사와 사진은 공개된 자료들을 공공의 목적으로 참조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