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더 이상 전쟁 범죄에 대한 책임을 미루지 않기를 촉구하며, 극단 새벽은 아픈 역사를 기억하며 강제 징용 피폭자 이야기를 연극을 통해 무대에 올린다.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가 인류에게 던진 메시지를 기억한다.
강제 징용당한 부모와 함께 1945년 그 날, 히로시마에 존재했던 한국인 피폭 여성 최영주라는 인물을 통해 기억하고 싶지도, 되새기고 싶지도 않지만 반드시 기억해야할 그 날의 현장으로 가본다.
지역 - 부산
장소 - 효로민락소극장
기간 - 2019. 10. 24(목) ~ 12. 14(토)
시간 - 목, 금 : 20시/ 토 : 17시 / *일, 월, 화, 수 : 공연 없음
/ * 문화가 있는 날 (10/30, 11/27) : 20시 공연 있음
요금 - 전석 30,000 원
문의 - 051) 245-5919
관련싸이트 - https://www.culture.go.kr/ticket/product/detail/PR003958
본 기사와 사진은 공개된 자료들을 공공의 목적으로 참조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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