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자랑스러운 역사이자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2. 28 민주운동.
2. 28 민주운동의 주역이었던 당시의 청소년 세대와 1987 민주화 운동이 주역이었던 당시의 대학생 세대, 현재의 청소년 세대. 삼대가 함께 나누는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이야기다.
최초의 민주화 운동인 2. 28 학생민주의거는 국내 민주화의 효시이자 시작점이라는 역사적 가치와 대구의 자랑이기도 하다. 하지만 무엇 때문인지 시민정신으로 뿌리내리지 못하고 있다. 1960년 2. 28 학생민주의거에서 시작되어 1987년과 2017년으로 이어진 부조리, 독재에 대한 저항으로 민주화를 이끌어온 주역인 대구시민으로서의 이야기를 통해 시대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세대의 공감대를 형성한다.
지역 - 대구
장소 - 꿈꾸는 씨어터
기간 - 2019. 11. 21(목) ~ 11. 22(금)
시간 - 20시
요금 - 전석 20,000 원
문의 - 053) 959-3065
관련싸이트 - https://www.culture.go.kr/ticket/product/detail/PR004329
본 기사와 사진은 공개된 자료들을 공공의 목적으로 참조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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