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군포시갑 지역위원회(위원장: 국회의원 김정우)는 문재인 정부의 첫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지낸 유영민 전 장관을 초청해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1월 27일 수요일 저녁 7시, 군포새마을금고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이날 강연은 ‘5G가 열어가는 새로운 세상’이라는 주제로 “미래는 우리의 상상으로 만들어진다”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5G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LTE보다 20배 빠른 5G 기술을 통해 자율주행차·AR(증강현실)·VR(가상현실)·AI(인공지능)·IoT(사물인터넷) 등 새로운 산업과 시장이 만들어 지고 미래 성장 동력이 창출되는 과정을 강연할 예정이다.
김정우 의원과 유영민 전 장관은 문재인 전 당대표가 영입한 8번째·10번째 인사로 민주당에 들어와 ‘더벤져스’라는 이름으로 함께 유세 활동을 펼치며 인연을 맺은 바 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군포시갑 지역위원회는 지난 10월 30일에도 문재인 정부의 첫 청와대 사회혁신수석을 지낸 하승창 전 수석을 초청해 강연을 개최하는 등 활발한 당원 교육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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