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 서울) 박물관! 춤추고 노래하다 - 2020 상반기 정기문화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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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 서울) 박물관! 춤추고 노래하다 - 2020 상반기 정기문화 공연
  • 장경숙<문화기자>
  • 승인 2020.01.31 13: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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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의 '2020 상반기 정기문화 공연'은 매달 2회씩 수요일에 펼쳐지며,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기념일의 특별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을 박물관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이다. '박물관! 춤추고 노래하다 '를 통하여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은 역사 컨텐츠를 다양한 문화 공연으로 접목시켜 관람객들과 소통하는 열린 박물관을 지향하고자 하는 취지로 이 공연을 기획하였다.

 

 

 

 

 

 

'소리극 옥이'는 장애인 극단 다빈나오의 작품이다.

엄마를 통해서만 세상을 알아가던 시각장애인 옥이가 닥쳐올 엄마의 부재에 대한 두려움으로 바리데기가 되어 엄마를 살려낼 꿈을 꾸는 내용의 배리어프리극이다.2017년 초연 후 3년 연속 재공연 될 정도로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고 있는 작품이며, 이번에는 공연 중 라이브로 진행되었던 음악을 중심으로 낭독 음악극으로 구성했다. 옥이의 모습 속에서 우리의 일상을 반추하고, 퓨젼 국악 라이브 연주의 독특한 음색으로 전달하는 섬세한 감정들을 느끼며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이야기를 떠올려 볼 수 있다.

 

 

 

 

다섯명의 뮤지션이 들려주는 음악으로 떠나는 이국으로의 여행!

뮤지션 하림이 아프리카 여행중에 받은 영감으로 만들어진 노래들이 모여, 관객들에게 마치 세링게티 초원을 여행하는 듯한 감성을 선사하는 공연으로 한 소리가 빚어내는 이국의 기억, 박물관에서 펼쳐지는 아프리카 초원 속으로 초대한다.

 

 

 

 

 

지역 - 서울

장소 -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기간 - 2020. 02. 12(화), 2월 26일(수)

시간 - 12일(화) : 19시 / 26일(수) : 7시

요금 - 무료

​문의 - 02) 3703-9244

관련싸이트 - http://www.much.go.kr/museum/online/user/onlineUserEventView.do?onlineEventId=ONEID_00000000000170&onlineStatProg=ST001&onlineType=ON002&pageIndex=1&searchBgnDe=&searchEndDe=&searchCondition=&searchKeyword=

 

본 기사와 사진은 공개된 자료들을 공공의 목적으로 참조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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