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신설 문화예술철도에서 기획전으로 작가 초청전 '건축 조각 수집'이 열리고 있다. '건축 조각 수집' 시리즈는 늘 주변에 있는 존재인 지역의 아파트, 주택, 상가 등 다양한 건물에서 조형성을 발굴하고 하나의 조각으로 재해석한다. 2월 29일(토)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건축 사진가 구의진 작가는 늘 주위를 둘러보면 보이는 '건물'에서 조형성을 찾아내고 하나의 조각으로 재해석하여 보여준다. 도시를 이루는 건물은 다른 형태를 가지고 있다. 작가는 이를 통해 일상을 예술의 소재로 사용하면서 예술을 일상으로 끌어들이는 작업을 시도한다.
지역 - 서울
장소 - 우이신설 문화예술철도 4.19 민주묘지역 (정릉역)
기간 - 2019. 12. 23(월) ~ 2020. 02. 29(토)
시간 - 종일
요금 - 무료
문의 - 02) 323-4507
본 기사와 사진은 공개된 자료들을 공공의 목적으로 참조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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