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군포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경훈)는 마을연계지원사업으로 ‘코로나 물렀거라’ 우리마을 방역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월 11일(화)에 군포소방서 의용소방대가 금정역, 산본역과 산본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방역 첫 활동을 시작으로 매주 한 번씩 진행 중이다. 군포시새마을회는 지난 2월 27일(목)부터 참여해 각동 마다 2~3명씩 해당 버스정류장과 주변을 소독하고 있다.
경기도센터 지원 소독약품과 센터 지원 물품으로 진행되는 마을 방역 봉사는 코로나-19가 종식될 때 까지 매주 1회씩 진행 하게 된다. 시민의 안전을 위해 주민이동이 많은 전철역과 버스 정류장, 주요건물 주변을 압축식 분무기로 꼼꼼이 분사해서 소독 한다.
코로나-19로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 세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 방역 당국의 일손을 돕고,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활동이다. 이후 올 해 말까지 다중이용시설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경기TV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