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예술의전당 스페셜데이콘서트 Ⅲ 어버이날 기념 음악회 "코로나19 극복 희망 콘서트"

- 2020.05.09(토) 5시 예술의전당에서 스페셜데이 "코로나19 극복 희망 콘서트"가 펼쳐진다.

〈어버이날 감사 음악회〉는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2020년 예술의전당 음악당 기획공연의 새로운 시리즈 ＂스페셜데이콘서트＂의 세 번째 공연입니다.

어버이날에 맞춰 기획한 이번 공연은 특별히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한 의료진 등 방역ㆍ의료 인력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하였습니다.

음악으로 희망을 전할 이번 공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프로그램]

1부 바리톤 고성현, 조이 오브 스트링스
사계 중 ‘봄’
청산에 살리라
오페라 <카르멘> 중 ‘투우사의 노래’
시간에 기대어
푸르른 날
My Way 외

2부 이 마에스트리, 조이 오브 스트링스, 카로스 타악기 앙상블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중 ‘나는 이 마을의 일인자’
명태
상록수
내 나라 내 겨레
오페라 <투란도트> 중 ‘공주는 잠 못 이루고’ 외

[출연진]

바리톤 고성현
합창 이 마에스트리(지휘 양재무)
연주 조이 오브 스트링스(예술감독 이성주), 카로스 타악기 앙상블
진행 양희경

바리톤 고성현
이태리를 중심으로 전 유럽과 미국, 러시아, 중국, 일본 등 세계 유명극장에서 연출가의 거장 프랑코 제피렐리, 세계 최정상급의 성악가 호세 쿠라, 로베르토 알라냐, 블라디미르 갈루진, 니콜라이 마르티누치, 쥬세페 자코미니, 게나 디미트로바, 마리아 굴레기나, 인바 뮬라 등과 함께 오페라 <리골레토>, <오텔로>, <나부코>, <아이다>, <시몬 보카네그라>, <멕베드>, <운명의 힘>, <가면 무도회>, <토스카>, <팔리아치>, <까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안드레아 셰니에> 등에 주역으로 출연하였다. 베를린 필하모니 초청으로 G. Verdi 서거 100주년 기념 독창회 및 베를린 오페라극장 초청으로 A.I.D.S 퇴치 자선공연 출연 등 연주 및 오페라 약 500여회 이상 출연하였다. 현재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이태리 밀라노 G. Verdi 국립음악원 졸업
이태리 밀라노 La Scala 아카데미아 졸업
이태리 오지모 아카데미아 졸업, 이태리 푸치니 국제 콩쿠르 1위
이태리 밀라노 국제 콩쿨 1위, 이태리 나비부인 국제 콩쿠르 1위
독일 슈트트가르트 오페라 극장 국제 콩쿠르 1위(부상으로 ‘가장 아름다운 소리 상’ 수상)

합창 이 마에스트리
이마에스트리(I Maestri)란 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장인을 지칭하는 말로 유럽과 미국 등지에서 유학하고 국내외에서 가장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성악가 90명이 정단원이다. 공동 예술활동을 통해 전문 성악 연주자 상호간의 학술적인 연구, 교류와 성악 문화의 발전 및 대중화를 도모하고 있다. 국제 교류를 통해 한국 성악 문화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11개국 17개 도시에서 20여회의 외국초청연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세계 유일의 남성 성악가 앙상블 단체이다. 세계 최초로 슈베르트 마왕을 4부 합창으로 편곡하여 초연하였고 우리민요 아리랑을 10분짜리 단악장 칸타타로 편곡하여 중국의 하얼빈 교향악단과 초연하는 등 우리문화 우리의 음악요소를 결합하여 새로운 문화가치를 창출하고 있으며 직접 편곡에 참여하여 더욱 양식화되고 입체화된 성악문화의 발전과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지휘 양재무
서울시향 객원 지휘, 하얼빈교향악단 지휘, 이화여대 오케스트라 지휘, 동경 산토리홀 초청연주회, 중국 북경 국가대극원 초청 지휘, 싱가폴 에스플로나데 초청 연주 지휘, 대만 국가국악청 초청 음악회 지휘, 광복 70주년 기념 LA 월트 디즈니홀 초청 음악회 지휘, 비엔나 뮤직페라인 초청 연주 지휘 등 세계 20여 개국 30여개 도시 주요 음악당에서 초청 연주 지휘, 3.1운동 100주년 기념 100년 대합창 음악총감독으로 활동하였다. 롯시니 오페라 페스티발 초청 연주회 지휘, 중국 국영방송 CCTV, KBS, SBS, 카자흐스탄 국영방송, 불가리아 국영방송, NHK 등 방송에 출연하였다. 2006년 이마에스트리를 창단하여 한국의 음악역량을 세계클래식음악계에 강한 영향을 주고 있다.

서울음대 졸업, 이탈리아 TRENTO 국립음대 졸업
이탈리아 로마 Arts Accademia 전문연주자 과정 졸업
2019 3.1운동 100주년 기념 100년 대합창 음악총감독
2016 서리풀 페스티벌 만인대합창 예술총감독
2017 제헌절 정부 공식행사 예술총감독
외국인 연주로는 세계 최초로 중국의 황하대합창 지휘
윤이상 오페라 <유동의 꿈> 한국초연

연주 조이 오브 스트링스
1997년 창단하여 다양한 기획 공연과 정기공연, 초청공연을 통해 뛰어난 음악적 기량과 깊이 있는 음악으로 열정적인 무대를 꾸며 온 현악앙상블 조이 오브 스트링스(Joy of Strings)는 바로크, 고전, 낭만, 현대음악 등 시대를 넘나드는 다양한 레퍼토리로 국내외 클래식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클래식 공연장이라는 공간에 한계를 두지 않고 `수원 행궁 시리즈`, `한국 메세나 협회가 주최한 `찾아가는 음악회`, EBS의 간판 프로그램 `스페이스 공감` 출연, KBS `클래식 오딧세이` 출연, 영화 `말아톤`의 OST 연주회, `부산 마루국제음악제` 참여 등을 통해 더욱 폭넓게 대중과 만나며 한국 클래식의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하였다. 2015년 ‘오산문화예술회관’, 2018년 하남문화재단 상주단체로 활동하며 수도권 지역 클래식 관객 개발에 앞장섰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수차례의 성공적인 공연으로 아시아 연주단체로는 최초로 2013년 오스트리아에서 개최되는 ‘하이든페스티벌(Haydn Festspiel)’에 초청되었다. 이어 ‘Joy of Strings in Praha’, ‘한-오 수교 120주년 기념음악회’, 2014년 오랜 전통의 ‘소로다 문화재단 200주년 기념 공연’에 초청되어 수준 높은 연주로 클래식 본고장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015년에는 한일 국교 정상화 50주년 기념 고베 및 서울 공연, 도쿄 기요이홀에서의 초청 연주회를 통해 문화 외교에도 앞장섰다.

2006년 데뷔 음반 < Joy of Strings Classical Modernity >를 발매하였고, 창단 10주년 기념음반 <비발디 사계(협연 이성주)>와 창단 20주년 기념 음반 < Slavic Sketches >를 출반했다.

연주 카로스 타악기 앙상블
카로스 타악기 앙상블은 1989년 KBS교향악단 수석 팀파니스트인 이영완을 중심으로 국내외 유명 음악대학에서 타악기를 전공한 최고의 프로 연주자들로 창단되었다.

100여 가지의 타악기를 자유로이 연주하는 카로스 타악기 앙상블은 서울시 전문 예술단체로 서울문화재단에서 지원하는 공연장상주단체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강동아트센터의 상주단체로 활발한 활동하고 있으며 2018 평창문화올림픽 초청공연을 통해 타악기의 우수성을 전파하는데 기여함으로써 클래식 타악기 음악의 저변확대 및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는 최정상의 타악기 앙상블이다.

진행 양희경

학력 서울예대 연극과
데뷔 1981년 연극 <자 1122년>
수상 2000년 KBS연기대상 조연상
1995년 제1회 현대연극상 연기상

드라마
2019년 꽃길만 걸어요(KBS) - 왕꼰닙역
2018년 이별이 떠났다(MBC) - 김옥자역
2016년 그래, 그런거야(SBS) - 숙경역
2015년 위대한 조강치처(MBC) - 김봉순역
2015년 상류사회(SBS) ? 이민숙역
2015년 내마음 반짝반짝(SBS) - 공사장역
2014년 가족끼리 왜이래(KBS2) - 차순금역
2014년 마녀의 연애(tvN) ? 최정숙역
2014년 세번 결혼하는여자(SBS) ? 유민숙역 외 다수

연극&뮤지컬
2019년 연극 <여자만세2>
2019년 연극 <안녕 말판씨>
2019년 연극 <자기 앞의 생>
2018년 연극 <쥐덫>
2014년 뮤지컬 <사운드오브뮤직>
2010년 연극 <피맛골 연가>
2008년 연극 <민자씨의 전성시대>
2005년 연극 <늙은 창녀의 노래>
1995년 연극 <늙은 창녀의 노래> 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