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군포새마을금고 군포시 장애인을 위한 사랑의 좀도리 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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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군포새마을금고 군포시 장애인을 위한 사랑의 좀도리 쌀 전달
  • 길민정 기자
  • 승인 2021.02.2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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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사회 장애인 지원 및 복지사업 등 발전을 위한 정기적인 쌀 후원
- 2011년부터 장애인 복지 발전을 위해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지속적인 협력

 

MG군포새마을금고(이사장 이강무)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군포시에 사랑의 좀도리쌀 10,000kg을 전달했다. 그리고 지난 2021년 2월 23일(화) MG산본새마을금고 본점은 군포시 장애인을 위한 쌀(200kg)을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광석)에 전달했다.

전달된 소중한 쌀은 코로나19로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장애인 가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MG군포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에 있는 지점과 함께 지역희망공헌사업으로 사랑의 좀도리 쌀 행사를 하고 있으며 198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3회차를 맞이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어 사랑의 좀도리쌀이 더욱 소중하게 전달될 것이다.

MG산본새마을금고 본점은 2011년부터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하고 있으며, 저소득 장애인을 위한 쌀 지원, 장애인 문화/예술 발전과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사람사랑 락 페스티벌 후원 등을 통해 장애인의 재활, 자립, 인권 등 장애인 복지사업 발전을 위한 복지 파트너로써 폭 넓은 역할을 하고 있다.

MG산본새마을금고 본점 직원일동은 “코로나19로 인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에게 따뜻한 위로와 사랑이 함께 전달되면 좋겠고, 현장에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분들을 항상 응원한다”라고 전했다.

이에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광석)은 “매년 군포시 장애인을 위해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어 하는 장애인들을 위해 소중한 쌀을 전달하겠다”라고 고마움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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