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 서울) 정오의 음악회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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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 서울) 정오의 음악회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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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9.04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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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과 함께하는 고품격 국악 브런치 콘서트
2009년 시작된 국립극장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공연 '정오의 음악회' 는 한해도 빠지지 않고 공연되어 지금도 매회 만석을 기록하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고품격 국악 브런치 콘서트다. 국악 관현악을 처음 접하는 관객도 즐겁게 감상할 수 있는 매력적인 국악 관현악곡과 대중가수, 뮤지컬 배우, 소리꾼 등 다양한 분야와 국악의 조합을 선사한다.

공연소개

해설과 함께하는 고품격 국악 브런치 콘서트
2009년 시작된 국립극장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공연 <정오의 음악회>는 한해도 빠지지 않고 공연되어 지금도 매회 만석을 기록하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고품격 국악 브런치 콘서트다. 국악 관현악을 처음 접하는 관객도 즐겁게 감상할 수 있는 매력적인 국악 관현악곡과 대중가수, 뮤지컬 배우, 소리꾼 등 다양한 분야와 국악의 조합을 선사한다. 특히 2019년은 <정오의 음악회>가 시작된 지 10주년이 되는 해를 맞이하여 특별하게 꾸며질 예정이다. 오랜 기간 <정오의 음악회>를 사랑해준 관객과 전문 자문위원의 의견을 수합하여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달마다 바뀌는 남산의 풍경, 소소한 간식이 곁들여진 국악 브런치 콘서트 <정오의 음악회>는 오직 국립극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품격 있는 즐거움이다. <정오의 음악회>가 지난 10년간, 국악 입문을 위한 관람코스로 꾸준히 사랑받아온 이유를 확인하기 위해선 예매가 필수다. 특히 10월은 한글날인 공휴일에 공연이 진행되기에 평일 관람이 어려워 아쉬웠던 관객이라면 반드시 이 기회를 놓치지 말기를 바란다.

프로그램

구분

곡명

협연

정오의 시작

‘고구려의 혼’

 

정오의 협연

‘워싱턴 스퀘어’, ‘플라이 미 투 더 문’

탭댄서 이윤자, 박창훈

정오의 앙상블

'늴리리야 주제에 의한 염원'

위촉 작곡 박한규

정오의 스타

‘투 헤븐’ ‘너의 곁으로’ ‘다짐’

대중가수 조성모

정오의 관현악

‘세계 민요 기행’

 

출연 및 제작진 소개

 

김성진 l 예술감독 · 해설

  1. 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 오케스트라를 통한 한국음악의 세계화를 이끌어가고 있는 김성진은 세계 각국의 국립단체 객원 지휘자로 활동하며 동서양을 아우르는 섬세한 지휘를 인정받았다. 서울시국악관현악단 단장, 청주시립국악단 예술감독, 서울시청소년국악단 단장을 역임하는 등 국악 연주 단체의 총괄 운영 및 지휘 경험이 풍부한 리더이자 한국예술종합학교 객원 교수로 활동하며 후진 양성에도 힘써왔다.

 

 

객원 지휘 l 이승훤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피리를 전공하고, 동대학원 음악과에서 피리를 국악과에서는 국악 지휘를 전공했으며 한양대학교 음악대학원에서 국악 지휘 박사과정을 재학 중이다. 2007년부터 2012년까지 난계국악단 상임 단원을 역임했으며, 국가무형문화재 제46호 피리 정악 및 대취타를 이수했다. 국립부산국악원, 서울대학교, 신악회 등의 지휘를 맡아왔다. 현재 경찰국악대장 및 지휘자로 활동 중이며, 서울대학교 출강 중이다.

 

 

대중음악 협연 l 조성모(가수)

1998년 데뷔. 데뷔 음반 판매량 150만 장을 기록한 발라드의 황태자. 총 음반판매량 1,600만 장, 5개 앨범 연속 밀리언셀러, 최단기간 밀리언셀러 기록 등 가요계에 유일무이한 기록을 세웠다. ‘아시나요’ ‘가시나무’ ‘다짐’ ‘피아노’ 등의 대표곡이 있으며 현재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국립국악관현악단과 첫 호흡을 맞추는 이번 공연에서 데뷔곡 ‘투 헤븐(To heaven)’과 드라마 ‘파리의 연인’ OST 중 ‘너의 곁으로’ 등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명곡을 선보인다.

 

일시 : 2019년 9월 4일 오전 11시부터

장소 : 서울 국립극장 하늘극장

요금 : 20,000원

문의 : 02-2280-4114

 

 

본 기사와 사진은 공개된 자료들을 공공의 목적으로 참조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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