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개
1998년 11월 서울, 연변에서 만난 ‘제비’를 찾기 위해 이른 아침 서울역에 도착한 연변 처녀 ‘선녀’.
하지만 청량리행 지하철 1호선에서 만난 서울 사람들은 냉담하고, 서울의 모습은 낯설기만 하다.
‘곰보할매’의 포장마차에서 ‘빨강바지’를 만난 ‘선녀’는 그녀가 ‘제비’와 함께 연변에 왔던 그의 이모였음을 깨닫고 애인 ‘제비’의 행방을 묻지만 그의 실체를 알고 절망한다.
청량이 588의 늙은 매춘부 ‘걸레’는 이런 ‘선녀’를 위해 노래를 불러주고, 자신이 짝사랑하는 ‘안경’을 찾아 지하철에서 내린다. 그리고 얼마 후 급정거한 열차 안으로 누군가의 사고 소식이 들려오는데….
1998년 11월 서울, 연변에서 만난 ‘제비’를 찾기 위해 이른 아침 서울역에 도착한 연변 처녀 ‘선녀’.
하지만 청량리행 지하철 1호선에서 만난 서울 사람들은 냉담하고, 서울의 모습은 낯설기만 하다.
‘곰보할매’의 포장마차에서 ‘빨강바지’를 만난 ‘선녀’는 그녀가 ‘제비’와 함께 연변에 왔던 그의 이모였음을 깨닫고 애인 ‘제비’의 행방을 묻지만 그의 실체를 알고 절망한다.
청량이 588의 늙은 매춘부 ‘걸레’는 이런 ‘선녀’를 위해 노래를 불러주고, 자신이 짝사랑하는 ‘안경’을 찾아 지하철에서 내린다. 그리고 얼마 후 급정거한 열차 안으로 누군가의 사고 소식이 들려오는데….
기간 : 2019년 9월 20일부터 ~ 9월 21일까지 (이틀간)
장소 : 경기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
요금 : R석 35,000원, S석 25,000원, A석 15,000원
문의 : 032-320-6334
본 기사와 사진은 공개된 자료들을 공공의 목적으로 참조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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