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한 가을 하늘과 단풍이 붉게 물들고 있는 계절이다.
10월 11일부터 유리지 미술관의 설립자이자 공예가였던 유자야 교수의 아카이브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죽음을 삶의 한 형식으로 바라 본 작가의 맑은 시선과 그를 아름답게 표현한 공예 작품, 그리고 다양한 아카이브 자료가 함께 전시되었다. 예술가가 어떻게 영감을 얻고 작품을 제작하는지, 작품이 탄생하기 까지의 과정을 온전하게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지역 - 서울
장소 - 유리지공예관
분야 - 전시
기간 - 2019. 10. 11(금) ~ 2019. 12. 08(일)
요금 - 무료
문의 - 02) 578-6663
바로가기 - http://yoolizzycraftmuseum.org/wp/archives/5428
본 기사와 사진은 공개된 자료들을 공공의 목적으로 참조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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