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불어 오는 곳, 서른 즈음에,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먼지가되어, 두바퀴로 가는 자동차, 사랑했지만, 이등병의 편지, 일어나,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거리에서 , 그날들, 그녀가 처음 울던 날, 그루터기, 기다려줘, 사랑이라는 이유로 등
우리가 모두 잘 아는 김광석의 노래들이다. 이 중에서 '바람이 불어오는 곳'은 이 가을에 너무나도 잘 어울린다. 이 곡이 이 뮤지컬로 전남 장흥문화예술회관에서 올려진다..
거리에서 , 그날들, 그녀가 처음 울던 날, 그루터기, 기다려줘, 사랑이라는 이유로 등
우리가 모두 잘 아는 김광석의 노래들이다. 이 중에서 '바람이 불어오는 곳'은 이 가을에 너무나도 잘 어울린다. 이 곡이 이 뮤지컬로 전남 장흥문화예술회관에서 올려진다..
제 19회 대학가요제 대상 수상팀 금구대학교 동아리 밴드 '바람' 멤버들은 밴드 활동을 하며 꿈과 사랑
그리고 우정의 시간을 함께 보냈습니다.
멤버들에게는 자신들의 인생에서 꿈을 꾸고 노래를 하던 가장 행복했던 시절이었습니다.
멤버들은 밴드 활동을 평생 하겠다고 약속하지만 군대, 취직, 결혼, 육아 등의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히자
바람 밴드는 자연스레 유명무실화됩니다.
멤버들은 평범하면서도 반복되는 삶의 시간들이 지속되자 빠르게 일상에 적응해갑니다.
20년이 넘는 시간이 훌쩍 지나고 무미건조한 일상에 완벽하게 적응해 살고 있는 멤버들은
문득 자신들의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시절에 대해서 생각하게됩니다.
하지만 시간을 돌릴 수도 되돌아갈 수도 없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멤버들은 누군가의 편지를 통해 본인들의 수상곡이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걸 듣게 되는데요....
지역 : 전남
장소 : 장흥문화예술회관
일시 : 2019년 10월 30일 (수) 오후 7시
요금 : 1층 10,000원 / 2층 5,000원 (만 7세이상 입장가능)
문의 ; 061-860-0357
관련사이트 : https://www.culture.go.kr/ticket/product/detail/PR003990
본 기사와 사진은 공개된 자료들을 공공의 목적으로 참조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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