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마 미술관은 참신하고 역량있는 작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드로잉 전시를 지속적으로 이슈화하고자 매년 공모를 통하여 선정된 작가들의 전시회를 "Into Drawing"이란 이름으로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2018년 드로잉센터 작가 공모에 선정된 작가 3인의 전시가 진행된다.
금년 "Into Drawing"의 두번째인 이번 전시는 10월 10일(일) ~ 11월 11일(월)까지 "버퍼링(Buffering)"라는 주제로 박관택 작가의 드로잉 설치 작업이 선보인다.
일상 속의 단상을 시각화한 드로잉을 전시 공간 속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연출함으로써 드로잉, 선풍기 , 관람자의 상호 작용에 의해 일어나는 우연한 효과를 감각적으로 체험하도록 기획하였다.
1관에서는 곰돌이 푸우전이 열리고 있다.
지역 - 서울
장소 - 소마미술관
기간 - 2019. 11. 10(일) ~ 2019. 11. 11(월)
시간 - 10시 ~ 18시 / * 매주 월요일 휴관
/ *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야간 연장 개관 (10시 ~ 20시 20분)
요금 - 메인 전시 관람 시 무료
문의 - 02) 425-1077
관련싸이트 - https://soma.kspo.or.kr/dspy/display/172
본 기사와 사진은 공개된 자료들을 공공의 목적으로 참조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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