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3회 전북 청소년 영화제가 2019년 11월 21일(목) ~ 11월 23(토)까지 사흘간 전주 시네마타운 8관에서 개최된다. ​2007년 처음 열려 올해까지 영화제, 영화 캠프를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의 창의력을 증진시키고 영상문화산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열린다.​ 전북에 거주하는 초,중,고 학생들이 담아낸 32편의 작품들이 이번 영화제에 출품되어 경쟁한다.

드라마 장르가 주를 이룬 가운데, 사이버폭력예방 공익광고 장르를 선보인 정은희(김제난산초) 학생의 작품 '상처'가 눈길을끈다.

 

 

 

 

개막식은 21일(목) 18시 30분에 진행되며, 이후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출품됐던 김시진 감독의 '바다 저편에'외 '제14회 부산 국제어린이 청소년 영화제'에서 아시아 타이업상을 수상한 이예승 감독의 '바람'이 개막작으로 상영된다.

 

 

 

 

 

 

 

11월 22일(금)에는 경재 부문, 총 23편의 작품이 상영된다.

 

 

11월 23일(토), 9편의 출품작이 상영된 이후 13시 30분부터는 초청 섹션이 마련된다.

 

 

이 자리에서는 부산국제어린이 청소년영화제 수상작인 채호준의 '전학생'과 김태리의 '채색', 전북가족영화제 수상작인 이상진의 '계란후라이', 박화정의 '지우개'가 상영된다.

 

 

 

 

이어 수상작품 시상과 폐막식으로 막을 내린다.

 

 

 

지역 - 전북

장소 - 전주시네마타운 8관

​기간 - 2019. 11. 21(목) ~ 11. 23(토)

시간 - 작품마다 다름

요금 - 홈페이지 참조

​문의 - 전북영상교육연구회, 전주교육지원청 관리자 063) 270-6114, 063) 270-6129

관련싸이트 - http://www.jyff.or.kr/index_2012.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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