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포크음악을 대표하는 그룹 유리상자와 여행스케치의 리더이자 가요계의 동갑이고 절친인 박승화와 남준봉 두 뮤지션이 '동창회'라는 타이틀로 콜라보 공연을 선보인다. ​순애보, 사랑해도 될까요 등 듣기만 해도 감미로운 곡들로 바쁜 한해 지친 우리들에게 소중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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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9년 1집 앨범 '여행스케치'로 데뷔했으며, 현재 한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포크 록 밴드이다. 11인조 남녀 혼성 포크팀으로 데뷔했으며 멤버 교체등을 거친 뒤에는 현재 조정석, 남준봉 2인 체제로 활동하고 있다.

 

 

 

발라드를 노래한 태권 소년

​- 1969년 서울에서 태어난 박승화는 태권도장을 운영하고 싶은 소박한 꿈을 키우던, 운동 좋아하는 소년이었다. 음악을 하는 친구 덕에 우연찮게 노래를 시작한 그는 1993년 동아기획에서 데뷔 엘범을 발표하면 본격적인 가수의 길로 들어섰다.

 

 

여행스케치 - https://youtu.be/ciBisqVQ6xc

 

유리상자 / 순애보 - https://youtu.be/ZtdAMB7fW1Q

 

유리상자 / 사랑해도 될까요 - https://youtu.be/VVP0XIh73mk

 

 

 

지역 - 서울

장소 - 강남구민회관

​일시 - 2019. 11. 28(목)

시간 - 19시 30분

요금 - 전석 20,000 원

​문의 - 02) 6712-0545

관련싸이트 -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19016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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