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 서울) 핑크빛은 말이지 사랑이라는 따스한 느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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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 서울) 핑크빛은 말이지 사랑이라는 따스한 느낌이야
  • 장경숙<문화기자>
  • 승인 2019.11.2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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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대 여성 퀴어를 비롯한 다양한 주체들이 모였고, 모이는 공간(들)에 대한 기록을 하고자 한다. 그 방법론으로 공간 밖에서, 공간과 불화했던 기억(들)을 무대 안밖으로 소환하는 시도를 하게 될것이다.

스포트라이트 안으로 진입하기 위해 겪어야 했던 수행의 불편함(들)에 대하여, 강렬하거나 혹은 그저 그랬던 벗어남(들)에 대하여 그리고 여전히 불편하고, 편안한 공간(들)에 대하여 이야기하게 될것이다.

 

 

 

 

 

 

신촌문화발전소는 청년 문화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함께 성장하는 예술 커뮤니티 공간이다. 약 80석 규모이 소극장과 창작 기획 스튜디오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예술인들이 모여 서로 나누고 협업할 수있는 베이스켐프가 되고자 한다. 청년 예술인 스스로 가능성을 확장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획-창작-발표의 과정을 지원하는 문화예술 플랫폼이다.

 

 

 

지역 - 서울

장소 - 신촌문화발전소

​기간 - 2019. 11. 28(목) ~ 11. 30(토)

시간 - 20시

요금 - 전석 20,000 원

​문의 - 02) 330-4393

관련싸이트 -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19016898

               - https://www.scas.or.kr/

본 기사와 사진은 공개된 자료들을 공공의 목적으로 참조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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