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군포시갑 지역위원회,유영민 前 과기부 장관의 ‘5G가 열어가는 새로운 세상’ 특강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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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군포시갑 지역위원회,유영민 前 과기부 장관의 ‘5G가 열어가는 새로운 세상’ 특강 성황리에 마쳐
  • 길민정 기자
  • 승인 2019.11.2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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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군포시갑 지역위원회(위원장: 국회의원 김정우)는 유영민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초청한 강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27일 열린 강연은 ‘5G가 열어가는 새로운 세상’이라는 주제로,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5G를 알아보고 그에 따라 예상되는 미래의 모습을 탐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유영민 전 과기부 장관은 ‘우리가 상상했던 것들이 이루어지는 시대’에 살고 있음을 강조하며, 이 시대에서 5G를 잘 활용한다면 더 빠르고 큰 발전을 가져올 수 있음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5G의 주요 기술인 AR(증강현실)·VR(가상현실)·AI(인공지능)·IoT(사물인터넷) 등을 기반으로 스마트 헬스케어, 범죄 및 사고 방지 시스템, 실시간 원격진료 기술 등이 상용화된다면 우리는 더 안전하고 효율적인 환경에서 살게 될 수 있을 것이라 설명했다.

이에 김정우 의원은 “5G 기술에 대해 알아듣기 쉬운 설명으로 유익한 시간을 만들어주신 유영민 전 장관님께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좋은 강연을 준비해 당원과 소통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군포시갑 지역위원회는 지난 10월 30일에도 하승창 청와대 전 수석을 초청해 도시재생에 관한 강연을 개최하는 등 활발한 당원 교육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날 강연에도 60여명의 당원과 성복임 시의원, 이우천 시의원, 이길호 시의원, 신금자 시의원이 자리에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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