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 청주) 어둠속의 동행

100분, 편견을 버리는 시간! 우리의 생각이 관연 옳았을까? 장애인은 나와 다르다는 생각. 장애인은 할 수 없다는 생각. 그 생각이 편견을 만든다.

그러나, 어둠속의 동행 체험장의 문을 들어서면 빛이 존재하지 않는 깜깜한 어둠속에서 시각 외의 촉각 등 다양한 감각 등을 활용하여 어둠속의 여정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그동안 이해하지 못햇던 수많은 일들을 경험하게 될 것이며, 네비게이터를 통해 그동안 장애를 바라보는 닫힌 마음을 깨뜨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