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경기북부 어린이박물관에서 2019년 12월 29일(일)까지 '마음으로 그림 그리는 아이, 이은섭'의 전시 전시가 열린다.
영재발굴단을 통해 탁월한 관찰력과 조형능력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시선을 그림으로 표현하며 특별한 세계를 만들어 가고 있는 그림 그리는 꼬마 철학자 이은섭 작가의 작품 세계를 선보이는 전시다. 이 전시는 박물관을 찾는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상상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순수한 마음의 눈으로 자신만의 특별한 세계를 찾아가고 있는 이 어린 작가의 그림은 사물에 대한 다양한 발상과 표현이 주는 강렬한 인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제 그림을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저 이은섭을 떠올릴 수 있는 저만의 특별한 색깔을 가진 작품을 그리는 화가가 되고 싶어요."라고 말한다.
이은섭 군의 그림은 항상 '눈'으로 통한다.
이은섭 군이 갈증을 느꼈을 때 그린 그림으로 지구상의 모든 물을 만들어내는 호리병을 그려낸 작품이다.
이은섭 군이 빛과 관련된 전시를 보고 영감을 받아 그린 그림이다.
지역 - 경기
장소 - 경기 북부 어린이박물관
기간 - 2019. 10. 15(화) ~ 12. 29(일)
시간 - 10시 ~ 17시 50분 / * 매주 월요일 휴관
요금 - 36개월 이상 4,000 원
문의 - 031) 860-2860
관련싸이트 - https://www.ggcf.or.kr/pages/display/view.asp?MU_IDX=11&Dis_Idx=4309
- https://childmus.ddc.go.kr/www/index.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