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LIGHT'는 서울과 DDP의 과거, 현재, 미래 세가지의 스토리를 인공지능을 통해 과거를 기억하고 미래를 꿈꾸는 내용을 담고있으며 DDP의 독특한 외관을 활용한 고유 라이트 콘텐츠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창작기술로, 공공건축물에서의 공공스크린의 역할, SEOUL LIGHT의 미래, 경험등을 공유하여 함께 즐기는 이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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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하 하디드가 설계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건물 외벽 전면이 거대한 전시장이 된다. 해가 지고 도시에 어둠이 내리면 DDP의 시그니처인 은빛의 굴곡진 외관에 화려한 빛과 영상, 음악이 결합된 대형 라이트 쇼가 펼쳐진다. 그 압도적 규모와 눈을 뗄 수 없는 역동성이 동대문의 야경을 완전히 바꿔놓을 것이다.

 

 

 

 

 

첫 해인 올해 주제는 '서울 해몽(SEOUL HEMONG)'으로 서울과 동대문의 역사와 현재, 미래를 데이터 시각화 콘텐츠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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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기 출신의 세계적인 미디어 디자이너 그래픽 아나돌이 메인 작가로 참여하고 AI를 활용한 미디어 파사드 연출 분야를 선도하는 민세희씨가 총감독을 맡아 협업한다.

 

 

 

 

서울과 동대문의 과거를 보여주는 사진과 시민들이 직접 찍은 서울 사진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AI(인공지능)와 머신러닝 기술로 해석, 재조합해 빛과 영상으로 표현하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작품에 담아낸다.

 

 

 

 

 

 

 

지역 - 서울

장소 - DDP 디자인거리

​기간 - 2019. 12. 20(금) ~ 2020. 01. 03(금)

시간 - 19시 ~ 22시

요금 - 무료

​문의 - 관리자 02) 2096-0079

관련싸이트 - http://news.seoul.go.kr/culture/archives/505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