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립미술관 4층 라운지 공간에 기획된 전시 '스페이스. 인. 스페이스'는 공간 / 설치 작가인 애나한과 대중적 아이콘을 예술 작품으로 승화시키는 작가 신창용의 협력 전시이다. 본 전시는 스마트폰 어플을 다운로드하여 신창용 작가의 작품에 스마트폰을 비추면 작품 속 슈퍼히어로들이 전자 음악과 함께 경쾌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2020년 1월 7일(화) 부터 12월 27일(월)까지 열린다.
오산시립미술관을 현실과 호흡하는 공간미술 작품에 AR 기술을 응용하여 인간의 지각능력을 확장하고, 작품/원본을 새롭게 해석하여 21세기 예술의 변화를 소개한다.
지역 - 경기
장소 - 오산시립미술관
기간 - 2020. 01. 07(화) ~ 2020. 12. 07(월)
시간 - 10시 ~ 18시
요금 - 무료
문의 - 031) 379-9900
관련싸이트 - https://www.osan.go.kr/arts/program/view.do?cCategory=1&mId=0201010000&idx=1703
본 기사와 사진은 공개된 자료들을 공공의 목적으로 참조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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