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 서울) 북촌한옥마을 계동마님댁 대보름 달맞이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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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 서울) 북촌한옥마을 계동마님댁 대보름 달맞이 2020
  • 장경숙<문화기자>
  • 승인 2020.02.0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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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월대보름 (양력 2월 8일 (토))은 한 해의 첫 보름달이 뜨는 날 북촌문화센터에서 대보름 달맞이 축제를 연다.

예부터 우리나라에서 달은 여신(여성)이며 대지(땅)를 의미하였다. 농사를 주로 짓던 우리 조상들은 달에게 대지의 풍요를 빌기 위해 첫 보름달을 보며 강강술래를 하고 부럼을 깨고 달집을 태웠다. '계동마님 댁(북촌문화센터)에서 열리는 대보름 달맞이' 잔치에서 다양한 대보름 풍습을 체험할 수 있다.

 

 

 

 

 

 

 

 

북촌의 역사

 

북촌은 경복궁과 창덕궁, 종묘 사이에 위치한 곳으로 전통한옥이 밀집되어 있는 서울의 대표적인 전통 주거지역이다. 그리고 많은 사적들과 문화재, 민속자료가 있어 도심 속의 거리 박물관이라 불리어지는 곳이기도 하다.

청계천과 종로이 윗동네라는 뜻에서 '북촌(North Village)'이라고 불리어진 이곳은, 이름도 정겨운 가회동과 송현동, 안국동 그리고 삼청동이 있다. 사간동과 계동, 소격동 그리고 재동에는 역사의 흔적이 동네이름으로 남아 수백년을 지켜온 곳이기도 하다.

 

 

 

 

 

 

지역 - 서울

장소 - 북촌문화센터

​기간 - 2020. 02. 08(토)

시간 - 9시 ~ 17시

요금 - 관리자에게 문의

​문의 - (사)문화다움 관리자 02) 741-1033

관련싸이트 - http://hanok.seoul.go.kr/front/index.do

본 기사와 사진은 공개된 자료들을 공공의 목적으로 참조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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