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 서울) 차세대열전 '정화X무악(淨化X巫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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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 서울) 차세대열전 '정화X무악(淨化X巫樂)'
  • 장경숙<문화기자>
  • 승인 2020.02.1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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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세대열전 '정화X무악(淨化X巫樂)'은 제주의 굿판을 다니면 '정화'라는 주제를 고찰한다. 1948년 4월 3일 시작된 역사의 소용돌이 속 대(代)를 거쳐 얽히고 설킨 트라우마가, 이제는 풀지 못할 업(業)으로 점철된 이 땅의 현대사를 목도한다.

 

 

 

 

 

 

 *출연진 *

 

타악 박다열 / 해금, 가창 손하늘 / 가창 김무빈 / 대금 강성우

 

 

 

굿의 언어를 빌려 곡조를 쓴다. 한낱 기억조차 남기지 못한 백비(白碑) 앞에 끊어져 가는 호흡이라도 연명하려 곡(哭)한다. 다시 우리 앞에 나타날지 모를 파괴의 신을 경계하기 위해 남겨진 기억을 한데 모은다.

 

 

 

 

 

* 제작진 *

 

연출 노정식 / 기획 김선미 / 무대감독 박민호 / 무대디자인 신나래 / 조명각독 탁형선 / 음향감독 허선영 / 사진 김영남 / 디자인 이민영 / 캘리그라피 박은영

 

 

 

 

지역 - 서울

장소 -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일시 - 2020. 02. 12(수)

시간 - 20시

요금 - 균일석 20,000 원 / 원음석 20,000 원

​문의 - 02) 3668-0007

관련싸이트 - http://theater.arko.or.kr/Pages/Perf/Detail/Detail.aspx?IdPerf=257446

 

본 기사와 사진은 공개된 자료들을 공공의 목적으로 참조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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