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은 '신설 매장이 10년 국숫집보다 비싸게 받는게 이상하다 가격메리트에 손님이 더 오고 주인은 실력을 쌓을수 있다'고 주장한다.
수련하기 위한 기회를 얻으려면 싸게 팔아야 한다는 것이다.
싼 맛에라도 손님을 더 받아 이문을 남긴다는 박리다매를 답으로 생각하는 이의 허를 찌른다.
선수는 관점이 다르다. 관점을 달리하면 선수가 될수 있다.
카카오가 처음 나왔을때 언론의 관심을 받는 일을 돕던 기자 박용후는 처음부터 '공짜문자'에 집중해 재벌통신사들을 이겼다.
지금 박용후는 '관점디자이너'라는 유일한 직업을 만들어 냈다.
문제가 풀리지 않을때 다른 관점에서 보는 훈련이 일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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