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김신영 귀국 첼로 독주회

- 2020.07.09(목) 19:30 ｜리사이틀홀에서 김신영 귀국 첼로 독주회가 열린다.

[프로그램]
Ludwig van Beethoven (1770-1827)
Cello Sonata No. 2 in g minor Op. 5-2
I. Adagio sostenuto e espressivo - Allegro molto piu tosto presto
III. Rondo (Allegro)

Robert Schumann (1810-1856)
Fantasiestucke Op. 73
I. Zart und mit Ausdruck
II. Lebhaft. leicht
III. Rasch und mit Feuer

- Intermission -

Johannes Brahms (1833-1897)
Cello Sonata No. 2 in F Major, Op. 99
I. Allegro vivace
II. Adagio affettuoso
III. Allegro passionato
Ⅳ. Allegro molto

[프로필]
Cellist 김신영
첼리스트 김신영은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맨해튼 음악대학(Manhattan School of Music) 석사과정(Master of Music)을 졸업하며 음악적 역량을 키웠다.

일찍이 음악교육신문사 콩쿠르에서 전체대상, 음악춘추콩쿠르, 음악저널콩쿠르, 예전국제음악콩쿠르, 세종문화콩쿠르에서 1위를 수상하고, 월간 스트라드 콩쿠르, 서울바로크합주단 전국음악콩쿠르, New York Young Artist Competition에서 입상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은 첼리스트 김신영은 서울아카데미앙상블과의 협연과 더불어 이원문화센터와 영산양재홀에서의 독주회를 통해 연주자의 기반을 쌓아왔다. 이후 미국 Kaufman Music Center Merkin Concert Hall, Manhattan Music of School Pforzheimer Hall에서 독주회를 가졌고, Santa Barbara에서 열리는 Music Academy of the West에 초청, Dr. Stephen Moshann의 초청으로 Metropolitan Hospital에서 연주하였으며 첼리스트로서의 뛰어난 자질을 입증하였다.

솔리스트뿐만 아니라 실내악 연주자로서도 다양하게 활동한 그는 SNU Celli Ensemble 영산아트홀 연주를 가졌고 이후 American String Quartet의 Laurie Carney 지도하에 다양한 실내악 연주 경험을 쌓으며 The Cathedral Church of Saint John Divine, New York Kaufman Music Center 등에서 앙상블 연주를 가졌으며 Bonnie Hampton과 Beethoven Project Concert, Philippe Muller와 MSM Celli Ensemble 연주를 가지는 등 풍부한 음악적 경험을 쌓으며 전문연주자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하였다.

더불어 Wen-Sinn Yang, Philippe Muller, Jian Wang, Bernard Greenhouse, Bonnie Hampton등 세계적인 음악가들의 마스터클래스에서 연주하며 다양한 음악적 경험을 통해 연주 역량을 함양하였다.

David Geber, 박노을, 백청심, 최정주, 신지숙에게 사사한 김신영은 수원시립교향악단,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KCO, 구 서울바로크합주단) 객원단원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성남시립교향악단,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객원단원으로 활동 중이다. 또한, 인천예술고등학교에 출강하며 후학양성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김신영 귀국 첼로 독주회

Shin Yeong Kim Cello Recital

장소: 리사이틀홀

기간: 2020.07.09(목)

시간: 19:30

관람등급: 8세 이상 관람

관람시간: 85분

장르: 독주

가격: 일반석 2만원

주최: (주)마스트미디어

후원/협찬: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맨해튼 음악대학 동문회

문의: 02-541-2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