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물러나go 상상+ 과학이랑 놀go, 책이랑 친구하go 군포신기한마당
상태바
코로나 물러나go 상상+ 과학이랑 놀go, 책이랑 친구하go 군포신기한마당
  • 길민정 기자
  • 승인 2020.10.20 09: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경쟁을 넘어선 즐기는 체험 중심의 과학 독서 활동으로 코로나 블루 이겨내기
◦ 코로나와 플라스틱 환경문제를 고민하는 기후환경교육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소속 군포신기초(교장 안경애)는 코로나 블루를 이겨내기 위해 전교생이 경쟁을 넘어선 즐기는 체험중심의 <상상+ 과학이랑 놀go, 책이랑 친구하go 군포신기한마당>을 10월 12일부터 10월 23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하여 교실내 체험활동으로 진행하며, 활동 속에 숨겨진 과학원리를 찾고, 함께 즐기며 코로나 스트레스도 이겨내고, 학교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게 구성했다.

▲플러렌 축구공 속의 탄소 ▲돌아라 팽이의 자석 ▲탄성 고무 동력 윈드카 ▲ 에어로켓 ▲ 유압 집게팔 ▲ 독서명언 포춘쿠키 ▲ 에코 BOOK Bag ▲ 인생DIY 노트 등 융합적인 프로그램을 재구성하여 운영한다.

신기한마당을 참여한 4학년 학생은 “코로나로 인해 가득 쌓인 스트레스가 다 날아간 듯이 재미있고, 흥미있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플러렌 축구공의 원리를 생각하면서 만들기를 했던 3학년 학생은 “가족들에게 알려주고 함께 할 수 있어 더 신난다” 라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로 더 심각해진 플라스틱의 문제를 함께 알아보면서 하나뿐인 지구를 위해 나부터 기후환경사랑을 실천해보겠다고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안경애 교장은 “과학이랑 놀go, 책이랑 친구하go 군포신기한마당을 통한 협력과 성장으로 아이들이 웃습니다. 행복이 커집니다. 그래서 꿈이룸 혁신학교의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라고 행사의 의미를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