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장원우 귀국 클라리넷 독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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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장원우 귀국 클라리넷 독주회
  • 길민정 기자
  • 승인 2021.01.29 08: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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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9(금)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프로그램]
R. Schumann Fantasiestucke for Clarinet and Piano, Op. 73
J. Widmann Fantasie for Solo Clarinet
J. Brahms Clarinet Trio in a minor, Op. 114
B. Martinu Clarinet Sonatina, H. 356
J. Brahms Clarinet Sonata, Op. 120, No. 1
 

[프로필]
# Clarinettist 장원우
깊이 있는 음색과 풍부한 음악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클라리네티스트 장원우는 선화예술고등학교를 수석 졸업한 후 도독하여 데트몰트 국립음대와 트로싱엔 국립음대 Bachelor of Musik를 수료하였다. 이후 다름슈타트 시립음대 전문연주자과정(Künstlerische Reifeprüfung)을 최고점수로 조기졸업, 데트몰트 국립음대 석사과정(Master of Musik Solist)을 최우수 조기졸업, 괴팅엔 시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을 최고점수로 졸업하며 전문연주자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일찍이 학생음협콩쿨 1위를 비롯하여 국민일보 한세대콩쿨, 스포츠투데이콩쿨, 파주콩쿨 등 국내 콩쿨에서 입상하여 차세대 음악가로서 인정받은 그는 학창시절 명지휘자 Kurt Masur, Jeffrey Tate와 연주하였음은 물론 오스트리아 Birkfeldwindorchestra, 독일 Darmstadt Akademie Orchester과 협연, Darmstadt 국제 현대 음악제 및 독일 Düsseldorf, Gladbeck, Oberstdorf, Darmstadt, Limburg, Bielefeld, Frankfurt 등지에서 솔로 및 앙상블 연주를 통해 무대 경험을 쌓아갔으며 특히 Oberstdorf 연주 후에는 지역 신문 사진과 Raiffeisenbank 광고 사진으로 기재되어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남다른 학구적인 열정으로 Sharon Kam, Stefan Schilling의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하여 폭넓은 레파토리를 만들어 나간 그는 국내에서도 플루니티앙상블, 루체현악앙상블, 울산남구구립교향악단과 협연 및 솔로, 앙상블,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연주를 선보였으며 울산 극동방송 ‘화요일 라이브 클래식’에 출연하며 대중들과 소통해왔다.

이용근, Thomas Lindhorst, Chen Halevi, Michel Schmidt, Tetsuo Hirosawa을 사사한 클라리네티스트 장원우는 현재 선화예술중학교, 부산예술중학교, 선화예술고등학교에 출강하여 후학을 양성하는 동시에 Klawood 클라리넷 콰이어, 울산 남구구립교향악단 단원으로 활동 중이며 이번 귀국독주회를 발판삼아 관객들에게 활발한 연주를 이어갈 예정이다.

 

장원우 귀국 클라리넷 독주회

Wonwoo Chang Clarinet Recital

기간: 2021-01-29(금)

시간: 19:30

장소: 리사이틀홀

입장연령: 8세 이상

관람시간: 90 분

가격일반석: 1만원

주최: 예인예술기획

후원: 선화예술고등학교, 독일 데트몰트 국립음대 동문회

문의: 02-586-0945

예매: https://www.sac.or.kr/site/main/show/show_view?SN=42852

 

본 기사와 사진은 공개된 자료들을 공공의 목적으로 참조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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