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도시공사, 장기실종아동 찾기 운동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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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도시공사, 장기실종아동 찾기 운동 동참
  • 길민정 기자
  • 승인 2022.03.1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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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막지정게시대 유휴면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 강화

 

양주도시공사(사장 이재호)는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 및 공공성 증진을 위해 실종아동 찾기에 동참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사에서 관리하는 현수막지정게시대를 활용해 장기실종아동 찾기 현수막을 게시하는 것으로, ‘22년 3월 행정용게시대에 시범운영 후 상업용게시대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실종아동 정보는 보건복지부 산하 아동권리보장원 실종아동전문센터로부터 제공받았다. 관내 및 경기북부 소재 실종아동을 우선으로 실종당시 정보와 현재 추정사진 등을 기재한 현수막을 제작하여 유휴면에 게시하고 있다.

그간 양주도시공사에서는 현수막게시대를 이용하여 코로나19 방역 홍보, 불법광고물 근절, 바른 광고문화 캠페인 등의 현수막을 게시함으로써 사회적 가치 실현에 힘써왔다.

이번 장기실종아동 찾기도 그 연장선에 있으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공감과 배려의 차원에서 계획·진행되고 있다.

또한, 양주경찰서와 협조하여 미아예방을 위한 지문 사전등록제를 홍보하는 등 앞으로도 공사에서 관리하는 시설을 이용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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